아이들이 교제 속에서 함께 자라 나갈 수 있도록 - 교회학교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학생들은 6일 동안 교회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치부와 초등부 아이들은 다니엘서를 공부하며 다양한 활동을했고, 중고등학생들은 성경을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복음 말씀을 집중적으로 들었다. 교사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경탐구모임이 시작되기 전부터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그 현장에 함께했던 형제자매들의 소감을 전한다.부모가 교사가 되어 수업을 했습니다 _ 유치부 | 권수진(미국 뉴욕)유치부 프로그램은 만 3세에서 5세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오후와 저녁 강연 시간에는 다니엘 1장부터 6장까지의 내용을 배웠습니다. 건강 수업과 체험 활동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루는 LA 근교에 있는 농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서 난 재료로 유기농 립밤을 만들었으며, 하루는 뉴욕에 있는 농장 이야기를 들으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