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박초롱 | 부산저는 구원받은 부모님 아래 태어나 자연스레 성경을 접하며 자랐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성경에 공룡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지가 궁금해서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때 친구들이 다 구원받았다고 하니 나도 그런가 보다 하고 침례를 받았지만 구원받지 않았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2004년에 상담을 통해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어느 순간 제 안에 다른 사람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구원받았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거저 받은 구원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마음이 없이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습니다.해외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소식을 들을 때면 새로 거듭난 사람들이 주변에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저는 제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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