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야 하는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뿐이었습니다레이튼 웸베 | 탄자니아저는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 참석하기 전까지 나름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거의 매일 성당에 갔고, 주일 미사에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경을 볼 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성당에 다니기는 했어도 성경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는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종종 성경을 읽어 왔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서 들은 성경 말씀은 제가 가진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성경을 이해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생각이 바뀔 만큼 새로운 내용들을 알게 되었습니다.“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 하신 말씀에 대한 설명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생각은 지금껏 해 본 적이 없었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회에 참석하여 이 말씀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이것이 얼마나 강력한 말씀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를 비롯한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롬 5:12 하신 말씀에서 ‘한 사람’은 우리 조상 아담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죄인이 되었고,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습니다.아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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