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응우옌 티 밍 홍 | 베트남저는 올해 41세이며 베트남 호치민시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2020년에 알게 된 한국인 친구와 여러 가지 일을 함께 겪으며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는 가족에게 일이 생겨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떠나기 전에 저에게 성경책을 선물로 주며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믿고 있는 종교가 없었고, 저희 가족은 조상을 섬겼습니다. 저는 성경이 여느 책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기에 여가 중에나 슬플 때 읽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제게 삶과 죽음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 주었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미래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제가 전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호기심이 생겼고 더 알고 싶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