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있는 복음 - 라틴 아메리카 전도집회 소식정명준 | 멕시코볼리비아 엘알토 전도집회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볼리비아 엘알토에 있는 사비노 팍시 형제의 집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2월에 아내와 함께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팍시 형제는 라파스 모임 장소로 지인들을 초대해 말씀을 들려주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엘알토는 교통 체증이 심하고 라파스 모임 장소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손님들을 모임 장소로 초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자신의 집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팍시 형제는 집 주변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집회 초대장을 나누어 주었고, 그 결과 하루 평균 15명의 손님들이 팍시 형제의 집에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형제자매들까지 포함하면 참석 인원이 서른 명이 넘었는데, 팍시 형제의 집 거실이 꽤 넓어 사람들이 앉기에 넉넉했습니다. 식사 준비는 라파스와 엘알토의 자매들이 담당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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