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었습니다주엣텟코 | 미얀마저는 31살이고, 시무 자매의 초대로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저는 불교에 입문해서 4~5년 정도 불교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 과정에 따라 수련을 했고, 불교 언어인 팔리어도 공부했습니다. 문법과 행동 강령을 배웠고 염불 독경도 했으며 마지막에는 참선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는 확실한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믿는 것이 신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으며 신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가 늘 궁금했습니다.그래서 스님들에게 물었더니 4대 보살에 의해서 인간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4대 보살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물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스님들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알아보았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개념이 잘못된 것인가? 나보다 먼저 태어나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러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가득했습니다.그 후 저는 우연히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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