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 성경 강연과 성경적 담화권현숙이번 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의 주제 성구는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눅 22:28-30 하신 말씀이었다.이 내용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하루 전에 제자들과 가진 만찬 자리에서 해 주신 당부의 말씀이다. 이번 성경탐구모임에서는 이 내용 중 ‘시험’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험’이라는 큰 주제로 나흘간 성경 속 여러 말씀들과 함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상고하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실제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을 더듬은 모든 시간들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험들을 무엇으로 이겨낼 수 있는지를 알게 했다. 첫날 저녁 성경적 담화 시간에는 먼저 주제 성구 내용을 토대로, 예수께서 받으시는 모든 시험의 목격자로서 함께했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복음을 전하며 시험과 고난을 받고 이를 통해 연단을 받았던 일에 대해 상고했다. 그들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바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고난과 연단을 기쁘게 받았다.또한 아담과 하와가 마귀로부터 받은 시험에 대해서도 상고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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