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들의 합심이 선을 이루었습니다 - 전국 중고등학생 전도집회 소식나창범 | 서울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 세계선교센터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매년 겨울 방학 중에 학생 집회가 이어져 왔기에, 교사들은 올해 집회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1월 8일에 각 지역의 대표 교사들이 모여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중고등학생 및 초등학생 전도집회의 일정과 프로그램을 결정했습니다. 작년 11월에 있었던 중고등학생 전도집회 때는 하루 일정이 너무 빡빡했다는 의견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학생들이 하루에 세 편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과 꼭 들어야 할 내용의 특강만 듣도록 했습니다. 이후 회의를 두 번 정도 더 거치며,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선교센터 주위의 자연환경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터전 밟기 프로그램’과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한 개괄적인 일정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1월 17일에는 지역 학부모 대표들과 교사 대표인 이동근 형제가 함께 모여 전도집회의 전체적인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또 교육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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