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조셉 쿠나난 | 필리핀저는 하나님을 안 이후로 21년 동안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 그럼에도 제 마음에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그 원인에 대해 스스로에게 묻고는 했습니다. ‘성경은 역사다’ 집회에 참석한 것도 제 마음에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싶어서였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으셨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계속 죄를 지었고, ‘왜 나는 목사 직분을 가졌음에도 자꾸 죄를 짓는 것일까? 내가 주님을 진정으로 영접했다면 죄를 짓지 않을 텐데.’ 하는 마음속 의문은 풀리지 않았습니다.그러면서 저는 점점 지쳐 갔고, 제가 맡은 직분, 목회하는 예배당의 시스템, 제가 믿고 있는 교리에 대해서 허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으면서 교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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