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형을 위해 연 가정 전도집회 - 태국 전도집회 소식신인숙 | 태국후어이꾹의 포멜로 농장에서 일하는 비 형제의 형인 응이야후아 씨는 라오스에 살고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작년 말에 치료차 태국에 왔는데, 비 형제가 자기 형에게 말씀을 들려주면 좋겠다고 해서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형이 머물고 있는 비 형제의 어머니 집에서 가정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비 형제는 형을 돌보기 위해 집회 사흘 전에 먼저 이동했고, 쭈아 형제와 패통 형제는 집회 진행에 필요한 집기류를 챙겨서 집회 전날 비 형제의 어머니 집으로 갔습니다. 형은 비 형제 집에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이미 한 번 같이 들은 상태여서 집회 시작 전에 이야기를 나누고 찬송가도 함께 불렀습니다. 집회는 주로 쭈아 형제가 진행했고 보충 설명할 것이 있을 때 패통 형제가 거들었습니다. 소규모 집회였지만 여느 집회와 마찬가지로 중간중간에 찬송가도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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