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열어 주신 길을 따라 - 세계 선교 소식 성경탐구모임 기간 동안 저녁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소식과 귀한 간증들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때 방영된 대부분의 소식과 간증들은 사전에 촬영,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각자 자신의 언어로 소식을 들으며 함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었다.첫날 첫 시간에는 남반구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한여름의 개구리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이정국 형제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주노 형제가 그동안 마다가스카르 전역에서 진행되었던 전도집회 소식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모임 장소의 경비 일을 하면서 말씀을 접한 지 13년 만에 구원받았다는 질베르 형제의 간증*과, 2019년에 거듭난 후 교제 가운데서 일하기를 소망하는 아부차 자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이어서 박재한 형제가 베트남 형제자매들 소식을 전했다. 베트남과 폴란드, 스웨덴에 살고 있는 베트남 형제자매들은 주기적으로 온라인으로 모여 교제를 나누고 있다. 스웨덴의 이엔 자매와 연결되어 최근에 구원받은 투번 자매의 간증이 소개되었고, 베트남 달랏에서 숙박업을 하는 허우 형제 가족이 복음을 전해 손님 부부가 거듭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남편 투옌 형제의 간증과 함께 소개되었다.첫날 마지막 소식은 아프리카 소식이었다. 2023년은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해라고 소개한 이은우 형제는 지금까지 서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 복음이 전해졌는데, 작년 하반기부터는 중서부에 위치한 카메룬과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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