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2005 멕시코 성경탐구모임
박해숙 | 마사틀란
저는 구원받기 전에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았어요. 외국에 나가보고 싶어서 부모님이 원하지 않은 간호학 공부를 시작했어요. 공부하면서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독일로 갔지요. 독일에 가서도 내가 원하는 대로 여행도 하면서 지내다가, 박광철 형제를 만나서 미국으로 가서 살게 되었고, 거기서 1982년도에 복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후의 삶은 제 마음대로 사는 삶이 아니더라고요. 박 형제는 구원받자마자 중국에 선교사로 가고 싶다는 결심을 했어요. 그런데 중국에는 아직 가보지도 못했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멕시코로 왔지만 저는 이루어지는 일에는 늘 ‘아멘’ 하는 마음으로 따라갔어요. 전에는 제 뜻대로 살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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