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이 된 형제자매들 가운데 역사하신 성령 - 태국 전도집회 소식김귀연, 신인숙 | 태국9월 페차분 전도집회 소식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페차분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 가운데 11명은 켁너이에서 온 몽족이었고, 2명은 태국인으로, 아톤 형제가 목사가 되기 전에 아톤 형제를 가르쳤던 목사 내외입니다. 태국인 목사가 전도집회에 참여한 것은 10여 년 만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7명의 부아 형제자매들이 왔고, 방콕 형제자매들도 라오스 비엔티안 집회를 마치고 곧바로 이곳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13명의 손님과 17명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북적북적한 가운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톤 형제님을 가르쳤던 쑤라뎃 목사는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고, 잉하난 형제, 쁘라판 형제와 계속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간증을 들어 보니 마음속에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분은 현재 치앙마이에 살고 있는데 벌써 지인들에게 집회에 대한 이모저모를 소개한 듯합니다. 쑤라뎃 목사의 간증을 전합니다.이번에 말씀을 듣는 동안 성령께서 그 뜻을 알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먹이신다는 것, 창조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전에는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 겉으로 보이는 어떤 행위를 하거나 크게 소리를 내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활동들은 단지 의식에 불과할 뿐, 구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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