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하여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 - 라틴 아메리카 소식정명준 | 멕시코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이상국, 두정수 형제와 이재정 형제 세 사람이 중미 여러 지역을 방문하면서 이곳 형제자매들에게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과테말라시티 모임 장소에서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소규모 집회가 열렸는데, 이 세 명의 형제들도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셀라의 지오바니 형제, 칸델라리아의 다빗 형제, 그리고 페텐의 앙헬 형제까지, 선교 일에 봉사하고 있는 형제들이 각 지역에서 한두 명의 손님들을 초대해 진행한 집회였습니다.과테말라시티 형제자매들은 집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각자 역할을 맡아서 아이들을 돌보고 식사를 준비하는 등 봉사해 주었습니다. 총 8명의 손님이 집회에 참석했고, 5일 동안 형제자매들과 함께 숙식하고 말씀을 들으며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 손님 중 대부분이 구원받았습니다. 다빗 형제의 초대로 집회에 참석한 이사벨 베레스 씨는 개신교회를 다닌 적도 있고 할머니를 따라 가톨릭교회도 다녔지만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 주님께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열어 인도해 주실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