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향한 아무런 조건 없는 사랑다니엘 미칼스키 | 폴란드저는 26살이고 가톨릭을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는 매주 성당에 다녔지만 10대 때부터는 성당에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톨릭교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었기에, 저는 결국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는 기숙사 생활을 했고, 대학교도 집을 떠나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직장에서 도로타를 만났습니다. 제가 보기에 도로타는 정말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도로타가 처음 저에게 하나님에 대해 전했을 때 무신론자였던 저는 성경은 공부할 것이 못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씀을 들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여러 문제에 직면한 저는 결국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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