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라오스의 형제자매들을 돌아보며 - 태국, 라오스 방문기김귀연 | 태국태국 북동부 모임 장소 방문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태국 북부 지역 형제자매들을 방문하고*, 7월 7일에 치앙마이와 람빵을 방문한 것에 이어 7월 16일부터는 태국 북동부 지역의 형제자매들을 방문했습니다.먼저 방콕에서 일하고 있는 나이 형제의 고향 차이아품으로 갔는데, 방콕에서 4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나이 형제의 어머니는 우돈타니 집회에 여러 차례 참석했던 분으로, 작년 말 방콕 집회에서 예수님을 알고 마음이 밝아졌다며 목에 걸고 있던 불상 목걸이도 스스로 벗었던 분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죄를 짓게 되었고, 마음에 다시 두려움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또 하나님을 알았다,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고만 표현하고 정확한 간증을 하지는 않았기에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남편과 함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다시 들으면 좋겠다고 권유했습니다. 그날 오후에는 4시간 정도 떨어진 페차분으로 갔고, 다음날 17일에 1시간을 더 이동해 페차분 모임 장소에서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곳 형제자매들 20여 명과 함께 모여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제 안에 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래전에 집회에 참석해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으나 무언가 분명하지 않고 희미하게 느껴진다는 사람들이 있어,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후 서남쪽으로 약 2시간을 이동해서 왕뽕에 갔습니다. 2016년에 구원받은 깨 형제와 지난 2월 페차분 집회에서 구원받았다고 간증한 아내 마오 자매, 그리고 아들 피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깨 형제는 계속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나 무선 인터넷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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