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저를 위해 단번에 죽으셨습니다친윈 | 미얀마저는 불교인이었으나, 제가 45살 때인 2001년에 기독교인이 되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후로 라후족* 언어로 네 번, 그리고 미얀마어로 한 번 성경을 읽었습니다. 이를 통해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은 대강 알게 되었지만,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전에 어떤 집회에 참석해서 ‘구원에 관해 확신을 가지신 분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말이세요?’라고 다시 물었을 때 저의 팔은 반 정도 내려왔고, 또다시 물었을 때는 팔이 아예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참으로 구원받았음을 확신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확실한 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러다 세인메이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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