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속에서 한 몸을 이루고 - 태국 소식김귀연 | 태국6월 집회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난에서 전도집회 및 교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전도집회는 110여 명의 태국 형제자매들과 17명의 손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한국에서 6명의 형제자매들이 오셨습니다. 한국 형제자매들이 태국의 교제 상황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태국 형제자매들은 감동과 큰 힘을 받았습니다. 한국 형제자매들은 집회 진행을 위해 의논하는 자리에서 이번 집회에 태국 형제자매들이 많이 참석했으니 모두가 집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저녁 식사만큼은 한국 형제자매들끼리 온전히 준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매 식사 후 설거지까지 맡아서 하겠다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전도집회를 진행한 후 4시부터는 형제자매들이 로마서 8장 강해와, 요한복음 9장, 10장, 15장 강해 말씀을 하루에 한 편씩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 식사로 고대 밀 발효 빵과 한국에서 가져온 치즈, 소시지와 토마토 돼지고기 수프가 준비되었습니다. 태국 형제자매들은 한국 형제자매들의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특히 태국에 사는 한국인 형제자매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다른 날 저녁 식사로는 보쌈과 잡채, 그리고 명이나물과 무말랭이, 김 등이 준비되었는데 마치 한국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큰 감동을 받았던 식사 시간이었습니다.이번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말에는 130여 명이 함께했고, 월요일부터는 출근 및 등교를 해야 하는 분들이 집으로 돌아가 90여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새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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