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낀 완전한 행복과 기쁨더도 | 미얀마저는 다섯 남매 중 둘째 아들이고, 27살입니다. 2021년에 미얀마에서 국가 정변 사태가 일어나면서 저는 교전을 피해 컬레이를 떠나 아버지의 고향인 한킨 마을로 갔습니다. 그리고 컬레묘에서 열린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초대받아 말씀을 듣고 거듭나게 되었습니다.저는 10학년을 마치고 18살 때부터 운전하는 일을 했습니다. 조상 대대로 기독교인인 가정에서 자랐지만, 운전기사들의 세계로 들어가면서부터 기독교인으로서의 삶과 상당히 동떨어진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경부터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2016년, 2017년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졌고 결국 그로 인해서 차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그토록 큰 위험을 만난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의 의미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올해도 저는 여전히 술에 취해 있었고, 아주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죄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제 안에는 죄가 가득했습니다.‘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초대받았을 때 저는 집회에 참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집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제 속에서 무언가가 속삭이듯 유혹하는 것을 느꼈고, 투이킨잔 마을에 도착해서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마을에서부터 컬레묘 집회 장소까지 가는 내내 취해 있었고,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도 술이 깨지 않았습니다.그다음 날 집회가 시작될 때도 저는 술을 마셨고, 계속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저녁 때 어떤 분이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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