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아수세나 로메로 헤르난데스 | 온두라스저는 18살이고 온두라스 야마랑길라에 살고 있습니다. 먼저 제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고 믿어 왔던 저는 너무나도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어떤 실수라도 하면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야 하고 또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올해 2월에 사촌 호세 마르틴과 함께 파블로 형제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저에게 구원받은 것이 확실한지, 제가 지금 죽는다면 그 후에 어떻게 될지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물어 왔을 때 마음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때 저는 단지 그분에게 대답하기 위해서 확신이 있다고, 하늘나라에 갈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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