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제 몸을교제와 말씀 속에던져 놓으면 됩니다 박지상 | 서울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름에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에서 상담을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그때 들었던 출애굽기의 유월절 내용은 어려서부터 들어 왔기에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어린양의 피가 예수님의 피에 대한 그림자였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나를 위해 예수님이 피 흘리실 것을 계획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사실로 믿어졌습니다.저는 아담이 지은 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죄인이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유월절에 문 앞에 발라진 어린양의 피를 보고 하나님의 심판이 넘어갔듯이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를 보고 하나님께서 나를 심판하지 않고 넘어가신다는 사실이 와닿았습니다. 지옥에 간다는 사실 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답답했는데 이러한 마음이 한 번에 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마음이 정말 평안했습니다. 저에게는 이렇게 구원받은 순간이 머릿속에 생생하고 확실하게 있었습니다.그런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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