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힘을 모아더 부지런히 전도하고교제해야 하겠습니다 - 중남미 온라인 전도집회 소식정명준, 홍해영 | 멕시코지난 1월 말부터 2월 5일까지 있었던 중남미 온라인 전도집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집회 나흘 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집회 광고를 했습니다.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00-120곳에서 접속했고, 페이스북 생방송 기능을 통해서도 40-50여 명이 접속해 평균 150명 이상이 말씀을 들은 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지역에서는 형제자매들의 초대를 받은 소규모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온라인으로 접속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페이스북 문의에 답하는 것은 아르헨티나에 있다가 베네수엘라 집회를 도우러 간 헤라르도 형제 부부를 대신해 콜롬비아의 헬마르 형제와 멕시코의 앙헬레스 자매가 맡았습니다. 4백여 명의 메시지에 답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한 팀으로 소통하며 함께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집회 광고를 시작하면 대부분 베네수엘라에서 문의가 왔는데, 이번에는 멕시코와 중미 여러 나라에서 문의가 많았습니다. 또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두 명이 집회에 대한 문의를 해 와서 브라질에 사는 프란스 형제에게 연결해 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몇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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