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칼람바 소식고엄수 | 필리핀 민다나오 서북부의 칼람바에는 대학생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모임이 있습니다. 2007년에 구원받은 네니타 자매가 타지에서 교장 선생님으로 일하다 2014년에 고향 칼람바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몇몇 사람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시작했습니다.2014년 12월에 파가디안의 호텔에서 전도집회가 있었는데, 그때 15살, 13살이던 메이와 메이프릴 자매가 네니타 자매의 초대로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이듬해 2월에는 그 자매들의 아버지가 카가얀데오로 집회에서 구원받았는데, 9월에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2016년에는 네니타 자매가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가게 되어 2017년 1월부터 네니타 자매가 살던 집에서 메이, 메이프릴 자매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어머니는 재혼하여 그 집을 떠났고, 결국 당시에 고등학생이던 두 자매가 칼람바 교제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두 자매는 2017년과 2018년에 학교에서 진행한 태권도 활동을 통해 연결된 친구들에게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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