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나라에서- 베네수엘라 전도집회 소식차진명 | 멕시코베네수엘라에는 2006년에 처음으로 복음이 전해졌고 2013년에 복음이 확산되었습니다. 그 후로 수도 카라카스, 카구아, 리오치코와 맘포랄 지역에서 형제자매들이 교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나라 상황이 좋지 않은 지 오래지만 카라카스에서 모임 장소를 운영하고 있는 브라울리오 형제 부부를 비롯한 여러 형제자매들이 꾸준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최근 베네수엘라에서 복음이 아주 활발히 전해지고 있는데, 많은 수의 목사들과 교인들이 대면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게재한 전도 콘텐츠를 통해 연결되어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구원받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합니다.카라카스 전도집회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카라카스의 한 교회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홀이 여러 개 있을 정도로 넓어서 불편함 없이 집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약 250명이 참석했고 계속해서 참석 인원이 늘어 다섯째 날인 금요일에는 335명이 말씀을 들었습니다.집회를 열게 된 교회의 담임 목사인 호세 페레스 씨는 86명의 목사들을 관리하며 그 목사들이 소속된 교단을 이끄는 분입니다. 이분의 아내인 유라이마라 씨도 역시 목사로서 교회에서 봉사하고, 아들인 미사엘도 목사입니다. 이곳에서는 남편이 목사로서 목회 활동을 하면 아내도 자연스럽게 목사 직책을 가지게 되고, 또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받들면 목사가 되어 함께 봉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이번 집회에는 해당 교회 교인들은 물론 라디오 광고를 듣고 온 사람들, 그리고 교단에 소속된 목사 26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 군인과 군 관계자, 교직자, 개인 사업자,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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