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을 믿는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제나이야 메이 리자도 | 필리핀저희 아버지는 목사님이시고, 저는 아버지의 교회에서 청년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제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서서히 제 자유 의지대로, 제 생각대로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의 딸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는 말씀을 수없이 들었고,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라는 말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신 말씀도 배우고 들어 왔습니다. 거듭남이나 침례에 대한 말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어느새 저는 저 스스로를 의롭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싶었고 그들에게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그저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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