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성경 강연과 성경적 담화 이번 유럽 성경탐구모임의 주제성구는 갈라디아서 4장 4-5절 말씀이었다.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성경 강연성경탐구모임의 주제에 따라 유병언 회장님의 강연이 한국과 북미 지역에서는 성경탐구모임 전에 여섯 번, 유럽 지역에서는 성경탐구모임 기간 동안 다섯 번 진행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훗날 다시 오실 것이 인류 역사의 중심에 있으며, 이는 구약성경 선지서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상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주제성구가 설명된 복음서 강연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짚어 보았다. 예수께서 열두 살 때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선생들과 강론하시고 그곳이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하셨던 누가복음 내용을 함께 읽으며, 때가 찼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신 여자의 후손이 예수님이라는 것과,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과 함께하셨던 성령이 이때 예수님과 함께 계셨음을 살펴보았다. 우리 또한 세상에 사는 동안 말씀의 이끄심을 따라야 할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두 번째 시간에는 로마서 15장을 함께 읽으며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신 내용을 상고했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준행자가 되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고,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까지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크나큰 고통과 죽음의 관문을 통과하셨다. 강연은 하늘에 소망을 둔 그리스도인들의 행복은 세상 사람들의 것과 같이 죽은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참으로 자신 있는 소망을 안고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는 다짐으로 마무리되었다.세 번째 시간에는 이사야 39장을 읽으며 유다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고, 다니엘서를 통해 다니엘이 남긴 예언과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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