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신 말씀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필리핀 비사야 지역에서 유 회장님의 강연을 더빙하는 작업을 하는 브라이언 형제는 16년간 루푸스 병을 앓고 있는 처형 에딜린 씨를 초대하여 말씀을 듣게 했습니다. 구원받은 처형의 모습에 감동을 한 브라이언 형제는 집회 후 형제자매들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았습니다. 처형 에딜린 씨와 브라이언 형제의 글을 모았습니다. 이전의 어떤 기쁨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 에딜린 빌로쿠라저는 2015년에 제부의 초대를 받아서 남편과 함께 전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저희는 기독교인이었지만 둘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재정적으로도, 세상적으로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공허함을 느끼며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 마음이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저는 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내적으로 갈등하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제가 지은 죄들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아주 잘못된 결정을 한 일로 마음에 무거운 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그 어떤 가르침도 배우겠다는 간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들은 말씀들은 너무도 훌륭했습니다. 이전에는 배우지 못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성경 속 각 구절구절들로 연결되는 역사와 구원에 대한 설명은 이해하기 쉬웠고, 이전에 다른 교회에서 배운 것들보다 강력하게 다가왔습니다. 남편은 마음을 열지 않고 있었지만, 저는 말씀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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