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12월 27일 오후
전도서 3장을 봅시다. 1절부터 읽겠습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11절)
여기 11절, 한글 성경에는 하나님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뉴 킹제임스 영어 성경은, “그들의 마음에 영원성을 두었다”로 되어 있습니다.
1절부터 죽 읽어 내려가면 어떤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옵니까? ‘때(시간)’라는 단어입니다. 시간이 무엇입니까? 시간의 정의에 대하여 이야기해 봅시다. 아시는 분 계셔요? 시간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정의하시겠습니까? 제가 여기에 올라와 말하기 시작한 지 40분이 지났다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어떻게 알지요?
시계 있으시지요? 그렇습니다. 시계로 시간을 알지요. 시계만 보면 시간을 알 수 있지요? 손목시계나 벽시계를 보면, 제가 여기에 올라와 말하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 수 있지요.
전도서에 자주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인가요? 전도서 전체에 걸쳐서 계속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해 아래서” 입니다.
이 말이 전도서에 몇 번이나 나옵니까? 반복하여 계속 나옵니다. 전도서 3장을 보면 죽을 때가 있고, 날 때가 있고, ‘이것’을 할 때가 있고 ‘저것’을 할 때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 어떤 리듬이 들어있지요, 여기에?
시간과 해는 어떤 관계일까요?
지구가 자전하는 데 24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요한계시록 21장 23절을 보시겠습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이것은 새 예루살렘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여기 보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비취고 있기 때문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다고 말합니다. 어린 양 자신이 빛입니다. 이것이 장차 올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 나라는 해 아래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난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절 말씀입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1-2절)
‘달마다’ 라고 했습니다. 21장에는 ‘해나 달이 필요 없다’고 했는데, 22장에는 ‘달마다’ 라고 말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달이 없는데 어떻게 한 달이 있을 수 있습니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영원 속에 어떤 시점, 즉 우리가 아는 시간의 개념이 시작되는 시점을 지정해 놓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을 때, 날 때, 안을 때, 안는 일을 멀리할 때, 잠잠할 때, 말할 때. 그것이 언제입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1-3)
우리가 시간을 계산할 수 있는 시작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첫 날이 창세기 1장에 있습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5절)
디도서 1장을 봅시다.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1-2절)
“영원한 때 전부터” 킹제임스 영어 성경에는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그 밖의 다른 영어 성경 버전들에는 “아주 오래 전에” 혹은 “영원 전에” 라고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여기서 말하고 있는 이 시간이라는 것은 우리가 시계를 보며 알 수 있는 바로 그 시간입니다. 영원한 때 전부터 하나님이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이 구절과 전도서의 “해 아래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해 아래서”
지난 번에 우리는 성경책을 펴서 읽을 때, 성경의 내용을 우리의 선입견을 가지고 자기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성향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해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몇 살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요? 우리의 나이를 어떻게 계산하지요?
우리는 아기가 태어난 후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열 바퀴 돌면 열 살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열 번 더 돌면 스무 살, 또 다시 열 번이면 서른이 되겠지요. 해 아래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상을 관찰함으로써 시간의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좀 어려우시지요?
시간이 무엇이지요? 어떻게 정의하지요? 한 달. 일 년. 하루. 해와 달을 관찰하면 알 수 있는 것들이지요. 시간의 정의는 지구, 달, 해 사이의 관계를 바라봄으로써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성경으로 돌아가 보면 그 곳에는 아주 이상한 종류의 시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생명나무가 달마다 실과를 맺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달마다요. 하나님은 해를 시간의 축, 즉 하루라는 기간을 표현하시는 데 사용하고 계시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라는 기간은 24시간이라고 하나님 앞에서 처음부터 고정되어 정해진 시간의 길이입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성경에서 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처음 하루라는 기간, 즉 하나님께 하루라는 시간의 길이는 우리 인간 세상에서 알고 있는 하루의 길이와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를 주시고, 축을 중심으로 지구를 어떤 고정된 시간 내에 돌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반대로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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