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열심을 내는아프리카 형제자매들을 보며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서아프리카 전도집회 소식서아프리카 선교팀 베냉 포르토노보 전도집회 소식 베냉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인 작년 3월까지 꾸준히 집회를 열어 왔으나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습니다. 올해 4월에도 대면 집회를 진행했지만 구원받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후에 베냉에서 꾸준히 교제에 참석해 왔던 요하네스와 실라스 형제 두 사람을 토고 똑플레 집회에 초대했는데, 실라스 형제가 이제야 확실하게 거듭났다며 간증을 했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베냉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 것 같다는 기대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 피오보 다니엘 형제의 아버지의 초대로 똑플레 집회에 참석했던 베냉 출신의 윌뱅 목사가 말씀을 듣고 확실하게 구원받아 간증을 보내며, 베냉의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요청을 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베냉의 수도 포르토노보에서 6월 23일부터 올해 두 번째 대면 집회를 열기로 하고, 집회 인도차 참석하는 니콜라스 형제와 다니엘 형제에게 윌뱅 목사와 동행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집회에는 처음 참석한 사람들 13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베냉 일요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요하네스와 아모스 형제 등이 참석자들을 초대했습니다. 강연을 들은 후 저녁 시간에는 들었던 말씀을 참석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상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집회 후에는 아모스 형제의 이모 마리아 아논메 씨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논메 씨는 지금까지 예배당에 출석하며 하나님을 믿고 살면 죽기 전에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집회에 참석하고서 자신의 죄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사하기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는 모든 죄로부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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