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만 켜던 산악 지역에 전해지는 복음힐베 두마힐 | 필리핀 저는 해발 천 미터의 산악 지대인 히말랄루드 지역 칸라녹에 살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에 두마게테 전도집회에 참석하여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랐기에 가족들이 저를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 초대해도 그 집회를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은 몹시 완고하여 “가고 싶으면 너희들이나 가라. 나는 안 간다.”라고 하며 가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도 가족들은 계속해서 집회에 참석했고, 제 아이들까지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가족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저를 끊임없이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나는 이미 성경을 아는 사람인데 가족들은 왜 자꾸 집회에 참석하라고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무엇이 내게 올바른 길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산속 길을 걸으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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