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과테말라 전도집회 소식차진명 | 멕시코 과테말라는 멕시코 바로 남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영토의 크기는 인접 국가인 온두라스와 비슷하지만 인구는 1,800만 정도로 온두라스의 두 배가량 됩니다. 현재 중앙 아메리카에는 벨리즈를 제외한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에 모두 복음이 전해져서 형제자매들이 함께 교제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에서는 2002년에 과테말라시티에 구원받은 사람들이 생기면서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그곳에 모임 장소를 마련하며 그곳이 앞으로 중남미에 복음이 전해지는 전초 기지가 되기를, 많은 과테말라 사람들이 죄 사함을 경험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랐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흘러도 과테말라에서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계속 전도집회를 열었고, 적은 수나마 형제자매들이 모여 교제를 이어 갔습니다. 때로는 이웃 나라인 엘살바도르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제 모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에 구원받은 과테말라의 카를로스 산타이 형제와 엘살바도르에서 태어나 2007년에 구원받은 디오니시아 자매가 결혼해서 엘살바도르의 모임 장소에 상주하며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 부부는 2018년에 과테말라시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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