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미얀마 소식조흥숙 | 미얀마 미얀마에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칼레이시의 컬레묘 모임 장소 인근에 있는 비로다 마을에서 소규모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웨란솜 자매와 그 동생인 데인호케인 자매가 열 명 정도의 친구들을 초대해서 6일간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려주었는데 참석자들 대부분이 집중해서 잘 들었다고 합니다. 몽삐와 니콜라스 형제, 비로다 마을의 이장님, 집회 장소를 제공한 란 선교사도 함께 집회를 도왔습니다. 집회 후에는 네 사람이 간증을 보내왔습니다. 그중 21살 데인룬냐웅 씨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 다른 여러 집회에 참석했었지만 거듭남에 대한 확신은 없었습니다. 한번은 친구들이 저에게 죽으면 하늘나라에 갈 것 같으냐고 물었는데 그때 저는 ‘그것을 어떻게 알아? 죽어 봐야 알지.’ 하고 대답했습니다. 친구는 그것을 모르면 지옥에 간다고 했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친구의 말이 종종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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