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볼로론소아 난테나이나 라마난토아니나 | 마다가스카르 저는 어린 시절부터 저의 존재 이유를 고민하느라 삶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나는 왜 존재할까? 이 큰 세상에서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는 왜 이렇게 아프고 불편할까? 다른 사람들은 즐겁게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나는 왜 기쁨을 누릴 수 없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곤 했습니다. 저는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17살이 되던 2년 전부터는 마음속에서 늘어만 가는 질문들에 답을 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다가스카르의 원주민인 말라가시인이나 행운, 사회법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가 원하는 즐거운 삶에 대한 갈증을 채워 주지는 못했습니다. 아침에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있는 동안에는 즐겁게 지냈지만 집에 돌아오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군인인 아버지는 저를 엄하게 가르치셨는데, 거짓말을 하면 안 되고 집에 늦게 들어가서도 안 되며, 무엇에든 예민하게 반응해도 안 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살면서 괜히 엄마나 오빠와 다투기도 했습니다. 너무 엄하신 아버지에게는 맞설 엄두를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계시지 않을 때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저는 어떤 남자아이를 좋아했는데 그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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