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속에서 깨달은 안식카치아 아센시오|브라질 저희 부모님은 볼리비아 사람이시지만 저는 브라질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나라의 문화를 모두 접하며 자란 덕에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 안젤리카로부터 성경 공부 모임에 초대받았고, 클라우디아가 저를 인도해 주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되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집회에 초대받아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항상 제게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가톨릭 신자이면서도 진정으로 가야 하는 옳은 길은 개신교라고 생각하셨던 아버지 덕에, 저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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