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귀족의 생활 Ⅱ- 재물 -백합교사회 역사교육팀 이집트의 귀족들은 대부분 이집트의 고위 관리로서 파라오로부터 녹을 받으며 부유한 생활을 했다. 그들은 생전에 누렸던 풍족함을 내세에도 가져가고자 했는데, 귀족들의 무덤에 남겨진 벽화와 부장품들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BC 1350년경 살았던 귀족 관리 네바문의 무덤에 그려진 벽화들은 당시 귀족들의 생활이 어떠했는지를 다채롭고 생생하게 보여 준다. 네바문은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사건이 있었던 시대와 가까운 신왕국 시대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의 생활을 통해 파라오의 공주의 아들로서 그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졌던 모세의 40년간의 삶을 유추해 볼 수 있다.[자료1] BC 1350년경 이집트 신왕국 시대 제18왕조 아멘호테프 3세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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