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마을들에 번져 가는 복음- 미얀마 소식조흥숙 | 미얀마 칼레이 인근에 있는 마을들에서 계속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6일부터 11일까지 난버호 마을에서, 그리고 2월 8일부터 13일까지 비로다 마을에서 전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난버호 마을 집회에는 19명이, 비로다 마을 집회에는 23명이 참석했습니다. 집회 후에는 몽삐 형제의 조카인 쩨인샨누완과, 씻따웅 자매의 딸 모삐에삐에윈이 구원받았습니다. 쩨인샨누완은 올해 10살인데 지금까지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여섯 번 들었고, 이번에 일곱 번째로 말씀을 듣다가 이사야 44장 22절 말씀에서 구원받았습니다. 13살인 모삐에삐에윈은 로마서 1장 말씀을 읽으면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하고 두렵고 떨렸지만, 이사야 38장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죄를 등 뒤에 던지신 사실을 깨닫고 거듭났다고 간증했습니다. 2월 16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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