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그들에게 약속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향해 희망을 안고 광야 길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행진은 세상을 살다 갔고 또 오늘날을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의 정확한 그림자로 나타나 있습니다. 훗날 하나님께서 정하신 나라에 갈 것에 대한 소망의 그림자입니다. 육체는 세상에 머물며 세상에서의 삶을 누리고 있지만 정신은 고통과 불안을 겪으며 안락을 누리지 못하는 인생들이 있습니다. 그런 인생들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길의 모습은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그래서 어떤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찬송하기도 했습니다.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쉬일 곳 아주 없네걱정과 고생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광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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