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싸마니 왕온꾼 | 태국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희 가족은 귀신을 믿고 굿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가끔은 교회에 나가기도 했지만,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지 못했고 내가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목사님은 성경 속 몇 구절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저는 그 설교를 들으며 마음속으로 ‘맞아, 하나님이 적어 놓으신 것이 성경이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에는 죄에 관한 것과 매일을 살아가는 삶에 관해 기록되어 있고, 꿈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사실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맞는 생각인지 틀린 생각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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