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례 | 인천
제가 권 사모님과 함께 작년 12월 29일 중국의 연길에 도착했을 때, 낯익은 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나오셔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무순에서 오신 정 형제님도 중국인 형제 한 분과 같이 나오셨습니다. 그곳의 추위를 겪어보니 한국의 추위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지 속에 내의를 입고, 그 위에 털실로 짠 속바지를 덧입고, 겉에는 모피나 오리털 외투에 모자를 써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래도 모임집은 한국형 아파트라서 그런지 굉장히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권 사모님을 비롯한 서울의 어머님들이 연길에 이런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연길을 방문하는 형제자매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교제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녁에는 모임집에서, 새로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몇 명 안되는 새 열매들이었지만 모두 본국인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중에 정 형제님이 모시고 온 중국 사람인 리인걸(가명, 36세)형제는 18세 때부터 복음을 전하다가, 2년 전에 자기가 다니던 교회에서 나와 와이셔츠 장사를 했는데, 우연히 주 목사를 만나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전도 테이프를 보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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