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라과요 | 볼리비아 저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구원받기 전까지 기독교 교회에도 다니고 가톨릭 교회에도 다니면서 교회에서 많은 일을 했고,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교회를 다니면서도 즐겁지 않았고, 평안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관습적인 행위들을 매일 반복했기 때문에 단조로웠고 흥미를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던 중에 트레비 바욘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저를 성경 집회에 여러 번 초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도집회에도 참석했었고, 라파스 모임 장소에도 방문했습니다. 같은 교회 사람인 프레디 씨의 집에 초대받아 간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삶은 하나님과 너무나 멀었습니다. 춤을 추러 다니는 등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 제 아들이 강도를 당해 죽었습니다. 그 일로 저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큰 아픔과 깊은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아들을 잃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형제자매들은 저를 호텔에서 열린 집회에 초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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