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 김해 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성경은 역사다’ 전도집회를 통해 구원의 감사함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누가복음 1장 37절의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는 말씀과 같았습니다. 저는 1남 7녀 중 넷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20살이던 1985년에 언니의 소개로 꿈을 안고 고향 순천에서 서울로 올라와 직장을 다니던 중에 서울 교회에서 권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님을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 대신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얼마나 좋던지,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그때 저는 어린 마음에, 구원받은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세상에서 한 남자를 만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