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소식조흥숙 | 미얀마차웅쿠아, 차잉, 싯다 마을 소식 지난 7월 24일부터 컬레묘에 사는 니니 자매가 본인의 고향 마을인 차웅쿠아에서 친인척들과 지인들에게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니니 자매는 컬레묘 모임 장소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차웅쿠아로 가서 막내 여동생 집에 머물면서 하루에 세 가정을 돌며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여동생인 미엔 씨가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는데, 7월 집회 후에는 니니 자매의 사촌 동생 태태윈 씨, 막내 여동생의 남편 딴투에 씨, 먼 친척 베비 씨, 이웃 닌닌루잉과 뚜인반 씨, 모두 다섯 명이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분들 모두 말씀을 열심히 들었고,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교제하기를 원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모두 들은 다음 날에는 니니 자매의 막내 여동생 집에서 컬레묘 모임 스태프들과 같이 로마서 강해 첫 번째 설교를 들으면서 교제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컬레묘 인근 차잉 마을에 사는 지애 자매와 자매의 딸 수수도, 농부이면서 선교사 일을 하고 있는 이웃인 차잉 씨를 집회에 초대해 같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영원한 속죄함을 깨달았습니다.* 8월 9일 일요일부터는 차잉 씨의 가족들도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컬레묘 인근 싯다 마을은 마가렛 자매의 고향입니다. 그곳 사람들에게 말씀을 들려주기 위해서 마가렛 자매 부부와 함께 갔던 니니 자매는 말씀 들을 분들이 사용하는 팔람어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지난 8월 19일 35살의 하우샨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