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스토 마타로 | 필리핀 지금까지 저는 아고스토 목사로 불렸지만, 이제는 아고스토 형제가 되었습니다.저는 침례 신학교를 졸업한 뒤 15년 동안 목회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마음속에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구원에 대한 의심이 너무나 컸습니다. 설교할 때 교인들에게 구주를 영접하라고 말했지만 사실 저는 제가 아직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과 너무나 멀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목사직을 그만두면 다섯 자녀를 양육할 수 없었기 때문에 15년간 목회자로 살았습니다. 저는 제가 설교하는 내용을 제 삶에 적용하지 못하는 위선자였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2019년 9월에 교회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목사직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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