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다 라모스 레온 | 멕시코 저는 가톨릭교회에서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야 하고 주위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제 마음에는 정말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미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그런 가르침을 계속 배웠습니다. 할머니께서 제게 주신 모든 가르침도 가톨릭 교리에 기반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로부터 항상 기도를 하고, 예배를 하고, 금식도 정확히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또 부활절을 지켜서 하나님을 즐겁게 해 드려야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잘못에 대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영광에 들어가는 사람들과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려진 그림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 그림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할머니께 ‘저는 지옥에 가기 싫어요. 영광 중에 들어가고 싶어요.’라고 했더니 할머니는 ‘그러려면 착하게 살아야 해. 안 그러면 지옥에 갈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착하게 사는 것인가요? 착하게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요?’ 하고 물었고, 할머니는 ‘네가 하나님의 길에 서고 싶으면 미사에 가야 하고 성가에도 참여해야 하고, 첫 성체 배령 의식, 견진 성사에도 가야 한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다면 다 할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착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서면 곧 나쁜 일도 했습니다. 그런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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