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가정 전도집회 소식조흥숙 | 미얀마칼레묘 가정 전도집회 소식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미얀마 칼레묘 지역에서는 시투와 마가렛 부부의 집에서 부부의 아이들과 조카들이 함께 모여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었습니다. 8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들 여섯 명이 말씀을 들었는데, 다들 어린 나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매우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죄 문제에 이르러서는 모두 각자의 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기도했고, 마지막 날에는 네 명의 아이들이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자엘(8살)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제가 지었던 죄와 짓고 있는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잘못했을 때면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모든 죄를 다 용서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은 아주 작은 죄에서부터 앞으로 지을 죄까지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 죄가 얼마만큼이든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지금 죄를 짓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목사님은 개미가 길의 시작점에서부터 끝까지 가는 것은 개미에게는 굉장히 먼 길이지만 우리는 그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 시간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보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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