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민다나오 교제 모임 후기 지난 2월, 필리핀 민다나오섬 카가얀데오로에서 민다나오 형제자매 전체 교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60여 명이 모여 2019년 북미성경탐구모임 때의 성경적 담화 내용을 함께 듣고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울의 전도 여행과, 갈라디아서와 창세기 12장부터 22장까지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해 주신 약속들과 언약들을 상고하면서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내용을 자세하고 분명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상은 하루도 평안한 날이 없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흘러가지만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말씀으로 위로와 평안을 얻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참으로 감사하고 복되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형제자매들의 소감을 엮었습니다.진리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제리 리토한 저는 누가복음 8장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관한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말씀에서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신 말씀입니다. 좋은 땅과 같은 마음으로 진리를 깨닫고 깨끗하게 된 사실이 제게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완전한 죄 용서함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르침을 받아들인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가르침을 파괴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말미암은 구원을 통해 완전한 죄 사함을 받게 된다는 사실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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