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선교의 발판, 태국
이용화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자동차로 6시간 거리에 우돈타니 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태국에서 열리는 큰 집회로서는 두 번째였습니다. 지난 방콕 집회에 참석했던 교단이 아닌, 태국에서 제일 큰 교단 연합회 계열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약 20여 개 교회에서 목사, 교역자들, 교인들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것입니다.
이번 집회는 파차윤 장로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환경 관련 제품의 품질을 검사하는 대행업체의 부사장입니다. 그래서 정부에 납품할 제품을 구상하고 있는 중에, 김삼식 형제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차윤 장로가 방콕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권 사모님의 표현에 따르자면 백여 명 중에서 제일 열심히 듣는 분이었답니다. 결국 그분은 구원받았습니다. 그래서 자기 친구 아리 목사에게 연락을 해서 좋은 메시지가 있으니까, 그 지역에서 한번 집회를 해 보자고 설득했습니다. 우리 쪽에 여러 번 요청해서 집회를 열게 되었는데, 20여 개의 교회를 소집해서 그 교회의 목사들과 장로 그리고 교인들까지 참석한 것입니다.
3박 4일간 열두 개의 테이프를 보아야 했기 때문에 하루에 3개, 4개씩 말씀 테이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집회 중에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상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실감하면서 복음 내용이 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회 끝나기 하루 전에 열두 사람 정도가 간증을 했습니다. 집회가 다 끝나고, 이 집회에 참석해서 확실히 거듭난 분은 손을 들라고 했더니 90%의 사람들이 손을 들기도 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드는 바람에 정확한지 아닌지 알 수 없었지만, 간증을 하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다가 한 사람이 나와서 간증을 시작하자 그 뒤로 사람들이 줄을 지어 앞으로 나와 간증을 했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집회를 마치고 나니까, 태국 이곳저곳의 지역에서 집회를 열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하신 분 중에 독실한 불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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