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언 | 안성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이번에 두 번째 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갔을 때는 난 모임 장소의 벽돌 길과 흙길을 정리하는 작업을 했었는데, 올해 방문했을 때 그 길에 시멘트가 깔려 있는 것을 보고 적게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올해에는 난 전도집회에도 참여했습니다. 집회에는 태국 분들, 몽족 분들, 그리고 한국에서 간 청년들과 저희 안성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태국 분들은 태국어로, 몽족 분들은 몽족어로, 한국 사람들은 한국어로 권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었는데, 한 자리에서 세 개의 언어로 동시에 말씀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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