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도집회 소식신영환 | 인천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있었던 인천 전도집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해마다 전도집회를 하게 되면 가장 많이 의논하는 것이 전도 대상을 초대하는 방법입니다. 사업으로 알게 된 고객이나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주고 집회의 취지를 설명한 뒤 참석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작년에는 노방 전도를 나가서 초대장을 나누어 주었는데 올해는 현수막 광고를 해 보았습니다. 현수막 게시는 관할 구청에 게시 1개월 전에 신청하면 추첨으로 선정되는데, 세 군데가 당첨되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사거리에 ‘성경은 역사다,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열흘간 걸었습니다.또 광고지를 45,000부 제작하여 유명 신문사의 조간신문에 집회 전 일주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광고지를 내었는데, 광고지의 ‘성경은 역사다’ 시대별 도표를 보고 집회에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교리 설명보다는 인류 역사의 사실적인 내용으로 성경을 설명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광고지를 들고 교회로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한 형제가 그분 옆에 앉아 성경을 찾아 가면서 함께 말씀을 들었습니다.처음 오신 분들은 30여 명이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1층 강당 맨 앞에 별도로 자리를 마련하여 인도자와 함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권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설교 영상을 시청했고, 오후에는 차덕준 형제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진지했습니다. 권 목사님의 설교는 첫째 날은 ‘성경은 사실이다’, 둘째 날은 ‘유대인의 역사’, 셋째 날은 ‘죄’, 넷째 날과 다섯째 날은 ‘복음’에 대한 설교를 듣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이번 집회에서는 서울의 이태헌이라는 13살 학생이 구원받았습니다. 다음은 그 간증입니다. 저는 이전에 안성에서 5일 동안 성경 공부를 하며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인천 집회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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