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 가나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한국과 독일의 형제자매들이 이곳 가나를 방문하셨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와서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겠다고 걱정을 했는데, 방문일 며칠 전부터는 건기가 시작되는지 계속 섭씨 31도 정도의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이번에 독일에서 오신 분들은 뒤셀도르프의 박솔 자매와 프랑크프루트에서 가나 선교 일을 맡고 있는 박건양 형제였고, 한국에서는 인천에서 3명, 안성에서 4명, 전주에서 1명이 오셨습니다. 형제자매들은 토요일에는 가나 모임집에서 가나 형제자매들의 정기 모임에 참여했고, 일요일에는 토고로 가서 농장을 방문하고 정기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한국과 독일에서 오신 형제자매들은 농장을 보고 무척 좋아했고, 농장에서 재배한 맛있는 유기농 과일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으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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